X-Diary

1. 통상적인 학사과정과 석사과정 박사과정의 차이, 각 과정동안 배워야 할 것은 어떻게 다른가.
학사과정:전공에 대해 탐색하나, 전공보다는 전체적인 학문의 넓이와 깊이를 갖고, 사고의 능력을 기르는 과정
석사과정:전공에 대해 탐색하는 과정
박사과정:전공을 세분화하며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과정

2. 통상적으로 엔지니어, 리서치엔지니어, 리서치사이언티스트 라는 직업군은 각각 어떻게 다른가. 각 포지션이게 기대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엔지니어 : 기술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직업군으로 기술이 효율적이고, 대중화될 수 있도록 가공할 수 있어야 한다
리서치엔지니어 : 기술이 산업화 단계로 갈 수 있게 한다. 기술을 융합하여 산업성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리서치사이언티스트 : 새로운 기술을 발굴한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산업화와 상관없는 기술을 발굴 할 수 도 있지만, 산업의 상태를 읽고 필요로 하는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3. 나는 사회에서 어떤 포지션의 일을 희망하는가. 나는 어떤 인재가 되길 희망하는가
산업의 상태를 읽을 수 있고, 그에 맞는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리서치사이언티스트가 되기를 희망한다.

4. 내가 생각하는 연구란 무엇인가.
연구를 정의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다.
대학원을 간다고 하였을 때 많이 들은 질문과 걱정 중 하나는 취업을 회피하기 위함은 아닌가라는 질문이 있었고, 또 대학원은 취업을 보장하지 않아, 오히려 전공을 좁고 깊게 하여 오히려 취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였다.
이런 우려를 통해 대학원을 진학한다는 것에 대해 무언가를 보장받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시간과 다른 기회들을 투자하여 헛되히 만들지 않아야하는 위험부담이 있는 선택이라 느꼈고 이에 매력을 느꼈다. 헛되이 되지 않으려면 최신 연구의 트랜드와 시장의 동향 등을 파악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연구란 이렇게 최신의 정보를 팔로우 하는것이 연구의 기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이에 대해 어려움이 있어 걱정이 있다)

Author: 황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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