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기 선배 연구원님들의 국제학술대회 및 IPIU 논문 제출 과정을 보고 많은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한대찬,황유진 연구원님의 MDII를 보며 저도 국제학술대회에 논문을 제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김지원,조원,남현호,김태주 연구원님들의 AFM논문을 보며 저도 저런 과정을 전체적으로 수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목표는 우선 이번 여름방학까지 적어도 카메라 grabber, 카메라 켈리브레이션,pd model,모델 경량화 등의 전체적인 과정을 오로지 저의 것으로 만들것입니다.
지금까지 활동들을 통해 느낀바로는 이번 학기 끝을 기점으로 연구실 연구활동과 더불어 기초적인 computer science 학문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야될 것 같습니다.linux에 대해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고 컴퓨터 네트워크 구조도 마찬가지고 c++,python 언어들도 공부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부가 그렇듯 책으로 시작하게 되면 의지부족등의 이유로 지속하기 힘들것같아 이번 여름방학에는 저런 지식들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과제를 스스로 정해 창의학기제 제도 등을 이용하여 수행해보아야겠습니다.
이후 이런 베이스를 가지고 다양한 대회 및 연구에 참여하여 제가 흥미를 느끼고 재능이 있는 부분을 찾아 더욱더 깊게 공부하고 그 부분에 관련된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