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V Sejong 2019 하계 인턴 이동훈입니다.
RCV 연구실의 여름 방학 인턴 후기(좋았던 점, 보완하면 좋을 점 위주로) 를 개인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후기 (좋았던 점, 보완하면 좋을 점 위주로) ————————-
연구실 인턴을 하며 제가 느꼈던 좋았던 점은 5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보완점은 2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Git을 이용한 주차별 진도 업로드 / 코멘트
-> 해야할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고, 다른 동료들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두 번째, 화목한 연구실 분위기
세 번째, 논문 정독 경험, 구현 시도 경험
-> 논문 정독 :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논문에 대한 정보는 웹 서칭으로 손쉽게 습득할 수 있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알기 위해서는 논문 내용이 원본이니 논문을 봐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논문 구현 시도 : 논문 알고리즘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 연구실 동료 및 교수님의 중요성을 알게되엇습니다.
-> 동료와 함께 내용을 토론하면서 잘 몰랐던 부분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서로가 알고 있는 정보를 교환하면서 생각을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 ‘하하하’라는 것을 하며 인턴들과 토론할 때 / ‘해린과 짝지어서 논문을 읽고 정보를 공유할 때 / 태주, 병주와 논문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할 때’
-> 교수님의 말과 행동 속에서 스스로 무의식적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 Summer School
-> 연구원들이 정보를 공유해주어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떤 이론을 공부해야 할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완했으면 하는 점:
첫 번째, 멘토-멘티 만남 , 주 1회 세미나
-> 도움이 필요한 인턴에게 주기적으로 멘토가 가이드를 제시해주면 멘티가 끝까지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Summer School 실습 보강
-> 실습 부분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지만, 실습 부분은 낭비되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이드라인이 보강되어 실습이 fit하게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