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ummer Intern – 김태주

사실 처음 랩실 인턴으로 신청한 이유는 단지 교수님 밑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 이었습니다.
그러나 Summer intern의 7주차 동안의 내용을 따라 가다 보니 어느 순간 컴퓨터 비전을 공부하는 것에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생 중 가장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좋았던 점
  • 본진과 앞 마당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부담이 없이 논의가 가능했던 점
  • 주차가 진행됨으로써 변하는 주제가 상호 연관이 되어 있던 점
  • 실습을 통해 시각적인 경험을 통해 흥미를 얻었던 점
  • Summer intern이 아니였으면, 평생 읽지 않을 논문을 읽고, 구현해 본 점
  1. 개선했으면 하는 점
  • 공부를 힘들어 하는 친구(+면담 요청을 어려워하는 친구)를 멘토를 통해서라도 조금 더 챙겨 주셨으면 합니다. 영향으로 쳐지고 지치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 멘토 멘티 제도
    – 개인적 친분을 가진 멘토가 있거나 친화력이 강한 친구는 멘토에게 질문을 하거나 교수님에게 질문을 했지만, 그러지 못한 친구들은 멘토들에게 질문하기 힘들어 했습니다.
    – 관리가 이론적으로 구조화된 멘토 멘티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을 하고 싶지만, 멘토들도 너무 바빠 보이고, 실제로 하는 것이 많기에 질문하기에 미안함을 가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 멘토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따로 정해 그 시간에 집중적으로 질문과 대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Author: rcvlab

RCV연구실 홈페이지 관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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