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프로그램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딥러닝이 뜨기 전의 기술들을 통해 물체를 인식하고 분류하는 방법을 공부해서 딥러닝에만 갇혀있었던 시야가 좀 더 넓어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는 저와 비슷한 분야를 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어떤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고 할 때 혼자 알아볼 때가 많았는데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과 같은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토의해보면서 공부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 적으로 보완했으면 하는 점은 4주차 활동 주제가 bow, dpm, openface 3가지가 있었는데 난이도가 적혀있었지만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고르기가 어려워서 한 주에 할 주제는 하나씩만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7주동안 프로그램 운영하시느라 고생해주신 교수님과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열심히 알려주신 멘토님들께 감사합니다.